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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귀포시 서홍동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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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 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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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동 764-1번지 해안 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는 속칭 '황우지굴', '열두굴' 등으로 불리는 굴이 있다.
황우지해안열두굴은 제2차 세계대전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군사방어용 인공굴이다. 어린병사를 훈련하여 소형어뢰정으로 자폭하도록 훈련시켰두었으며, 이 소형어뢰정을 숨겨두었던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황우지해안열두굴은 모두 12개이며, 이 해안에서 바라보는 주변 해안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바위들 사이로 문섬을 바라보는 것도 눈에 즐거움을 더한다.
역사적 보존가치가 우수한 자원이다. (황우지해안열두동굴은 높이 약 3m, 폭 약 3m, 깊이 10여m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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