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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동부/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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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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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꼬옥 간직한 곳이 있다. 바로 남원 해안경승지이다
이곳에는 간이휴게소, 화장실, 기초체력 단련시설, 벤치, 음료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행사장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며, 자연을 맛보기위해 주말과 휴일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든다.
넓은 바다위를 마음껏 질주하는 모터보트가 한눈에 들어오고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도 있는 이곳은 조용한 휴식처를 원하는 이들에게 권할 만한 곳이다.
'큰엉'은 큰 바위 덩어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집어 삼킬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러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영화박물관과 해변정원까지 조성돼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산책로를 제공한다.
꼭 한번들러보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참, 김밥(?) 같은 것을 싸서 오시면 더더욱 좋아요. 둘이 벤치에 앉아서 먹는 김밥의 맛이라는 것은 정말 짱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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