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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는 뱀과 개구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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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는 뱀과 개구리가 없다 소개
마라도에는 뱀과 개구리가 없다

우리나라 끝이자 시작인 곳. 마라도
이곳에서는 개구리와 뱀을 찾아보기 힘들다는데...

제주시 서쪽에 있는 모슬포항에서 출발해 마라도 자라덕에 접안하는 도항선인 '삼영호'.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송악산포구에서 마라도 살레덕을 잇는 관광유람선 '유양호'
이 두편을 이용하여 마라도에 닿을 수 있는데,
도항선 '삼영호'는 중간에 가파도에 들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지 모르지만, 마라도와 이웃해 있는 섬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특혜'가 주어진다.
마라도는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정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지만 오밀조밀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 바로 마라도이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 해녀들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과 마라도 등대, 마라 분교등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한가지...
마라도에는 개구리와 뱀이 없단다.
먼 옛날 개구리와 뱀이 바다로 뛰어들어 마라도를 다 떠나버렸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사연이 전해져 오고 있다.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 마라도는 먼옛날으로써 개척 이전에는 "금(禁)섬"이라 해서 함부로 들어가 볼 수 없는 곳이었다고 전해진다. 뿐만아니라 울창한 원시림이 섬전체를 뒤덮고 있고 주변지역의 파도가 높고 기후의 변화가 심하여 당시 교통수단으로는 접근이 어려워 제주 사람들은 마라도를 경외시하고 신비의 섬으로 여겨왔다고 한다.
그러나 날씨가 풀려 해상위험도가 적을때는 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간혹 섬에 상륙하여 나무를 베어가고 해산물도 채취했었다고 전해진다.
마라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중엽이후부터로 기록되어 있다.
사람들이 살기 시작할때는 제주 특유의 나무절구인 <남방애>를 만들 수 있는 아름드리 나무가 울창하였으나 제주 대정쪽에 살던 몇몇사람들이 고을 수령의 허락하에 개간을 하기 시작 하면서 ,이주민들이 농경에 필요한 경작지를 마련하고자 이 나무숲을 모두 태워 없애고 탄자리를 농지로 바꾸어 살아 나갔다고 한다.
섬으로 건너가기 전에 미리 불을 질러 숲을 태웠다는데, 이때 지른 불이 무려 100일간을 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주민이 들려준 전설에 의하면 고향을 떠나온 이주민 중 한 사람이 환한 달밤에 퉁소를 부는데 그 소리를 듣고 수많은 뱀들이 몰려 왔다고 한다. 놀란 이주민은 그 뱀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숲에 불을 질렀는데 그 불은 석달 열흘이 지나야 불길이 멎었다고 한다.
이때 뱀들은 꼬리를 물고 바다를 헤엄쳐 제주도로 건너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마라도에는 뱀과 개구리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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