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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성이코지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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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성이코지 전설 소개
득성이 코지 전설

소의 누운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우도는 그 크기는 작지만 우도 팔경이 있을 정도로 볼곳이 너무 많다.
그래서 여러번 가보아도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도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전설속의 ‘득성이 코지’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우도로 가는 길은 성산에서 가는 방법과 종달리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종달리에서 우도를 달려보자.
호탕한 한 남자의 목소리가 혹시 들릴지도 모른다.

우도에 있는 「득성이코지」지명은 옛날 종달리에 살던 김씨의 종(노비) 이름에서 딴 것이라 한다.
약 100여 년 전에 살던 이 김씨는 인물이 잘났고 풍채또한 좋았을 뿐 아니라, 특히 목소리가 크고 쟁쟁하기로 유명하였다.
김씨는 「민동산」이라는 곳에 있는 밭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종인 득성이에게 이 밭을 갈아놓으라고 해 놓고, 자신은 볼일이 있어 우도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날 김씨는 돌아오려고 하였는데, 마침 풍파가 세어 돌아오지 못하고 우도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했다.
다음날 날씨가 아주 맑고 안개가 환히 걷히어 저 멀리 종달리가 멀리서 보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씨는 오늘도 종인 득성이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열심히 밭을 갈고 있는지 보고 싶어 우도에 있는 ‘득성이코지’에 서서 종달리를 바라보았다.
종인 득성이는 밭을 가는 게 아니라, 쟁기 옆에서 그냥 잠을 자는 것이 보였다.
이를 본 김씨는 큰소리로 “득성아 일어나 어서 밭을 갈아야지”하고 고함을 쳤다.
우도와 종달리는 3㎞가 넘는 꽤 먼거리였는데 김씨의 고함이 어찌나 컸던지, 잠자던 득성이가 그 소리에 깨어나 벌떡 일어나 다시 밭을 갈았다고 한다.
그 후부터 김씨가 소리를 질러 득성이를 깨운 코지(곶)라 해서 「득성이코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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