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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해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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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해녀 이야기 소개
산호 해녀 이야기

옛날에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마마라고 할정도로 마마는 참 무서운 병이었다.
낫게 하는 약도 없어 이 병에 걸려 죽는 사람의 수도 무척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옛날 제주도에는 평생 마마에 걸리지 않고 장수한 해녀가 있다는데.....
그 비결을 찾으러 떠나보자.

옛날 제주 모슬포(지금의 대정읍)에 한 해녀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산방산이 있는 마을)에 물질을 하러 가다가 우연히 바닷가 웅덩이에 빠져 있는 바다거북를 발견하엿다.
밀물에 올라왔다가 물이 빠지자 미처 바다로 나가지 못한 것이라 생각하니 불쌍한 생각이 들어, 바다거북을 바다에 놓아주었다.
목숨을 건진 바다거북은 바다를 향해 힘껏 헤엄쳐 갔는데, 이상하게도 갑자기 잠시 멈춰 뒤돌아보더니 감사의 절이라도 하듯 머리를 까딱거리고는 물 속으로 사라졌다.
바다거북을 살려준 며칠 후, 해녀는 전복을 따기 위해 용머리(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아래로 물질을 나갔다. 큰 전복을 따려는 욕심에 깊은 물 속으로 잠수하여 들어갔는데 용궁처럼 보이는 화려한 집을 발견하게 외었다.
호기심에 좀더 깊은 곳가지 들어간 해녀는 결국 전복을 캐는 것도 잊어버린 채 바다 속 궁궐 대문에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이 때 갑자기 아름다운 부인이 나타나더니 자신의 자식을 살려줘서 고맙다며 반갑게 맞이하며 후하게 대접을 해주엇다.
또한 이 꽃을 간직하면 마마를 면할 수 있다고 하며 꽃 한송이를 선물해주었다.
바다에서 나온 해녀는 마치 꿈을 꾼 것 같았으나 해녀의 손에는 실제로 산호꽃이 쥐어져 있었다.
그 꽃 때문이었는지 해녀는 늙어 죽을 때까지 마마를 한번도 앓지 않고, 오래오래 장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마을에서는 이 해녀를 산호해녀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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