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

▣첫째날 (오전10시이전 제주공항 도착기준)
제주공항 → 하귀~애월해안도로 → 한림공원 → 오설록녹차박물관 → 소인국테마파크 → 용머리해안(산방산,송악산) →중문관광단지(테디베어뮤지엄, 퍼시픽랜드,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소리섬박물관 , 주상절리, 쉬리의언덕, 롯데호텔정원, 중문해수욕장 中 선택) → 천지연폭포(야간관광지 추천) → 숙소( 추천숙소 : 제주통나무펜션, 제니빌체리빌, 라임오렌지빌, 대국아일린호텔 등 )

한림공원 하늘로 뻗은 양자수군락과 울창한 송림속에 둘러싸인 한림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세계 유일의 2차원 동굴로 알려진 협재굴과 쌍용굴이다. 협재굴, 쌍용굴은 천연기념물 제 236호로 지정된 용암동굴지대로 이들 동굴은 북서계절풍에 의하여 해변에서 날아와 동굴위에 쌓인 조개가루가 오랫동안 빗물에 용해되어 이온상태의 석회수로 변하면서 바위틈으로 동굴내부에 스며들어 새까만 용암동굴이 황금 빛 종유동굴로 탈바꿈해가고 있는 살아있는 동굴이다.   관람시간 : 50분 이상

오설록 녹차박물관 한라산의 푸르고 웅장한 풍경과 녹차밭이 시원스레 펼쳐진 이곳에 오설록 녹차박물관이 있다. 녹차에 대한 여러가지 전시물이 설치되어 있고 허니문 사진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한적한 녹차밭과 자그마한 쉼터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드라마틱한 사진촬영이 가능한 곳이다. 관람시간 : 40분 이상

소인국테마파크 조그마한 나라로 떨어진 듯한 재미있는 테마파크 소인국테마파크. 세계유명 관광지의 전시물과 특히 국내의 석굴암 남대문 등 다양한 조형물들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크기로 자그맣게 만들진 관람형 테마파크이다. 관람시간 : 30분 이상

용머리해안 제주도에서도 특히 아름답고 이국적이라 불리는 사계리해안가에 산방산 아랫길로 마치 용이 누운듯한 해안가가 자리잡고 있다. 푸르른 아쿠아빛과 투명하리만큼 아름다운 이곳의바닷가 해안은 단연 인기 톱이다. 해안가를 한바퀴 도는데 약 20분이상 소요되지만 아깝지 않을 만큼 볼거리 풍부, 해산물을 파는 아주머니들과의 시원한 입담도 재미있다. 관람시간 : 40분 이상

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 테디베어, 여미지식물원, 각종 박물관, 폭포 등이 밀집되어 있는 제주도 최대의 관광단지이다. 약 3시간 이상은 중문관광단지 관람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특히 특급호텔이 밀집되어 있어 신라호텔 산책로쪽으로는 쉬리의 언덕이 자리잡고 있어 시원한 중문해수욕장과 바닷가전망이 시원하게 보이는 자리이다. 관람시간 : 3시간 이상

퍼시픽랜드 제주 제일의 중문관광단지내 해양관광의 명소로 실내 쇼장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돌고래와 능청스러운 바다사자의 묘기를 즐길 수 있고, 희귀어 수족관 및 박제.표본전시관을 통하여 해양관광의 묘미를 맛 볼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펭귄의 귀여운 재롱과 끝없이 펼펴진 수평선등 환상적인 남도의 이국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 1시간 이상

▼

여미지식물원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양 제일의 식물원으로서 부지면적이 3만4천평에 달한다. 3천8백평 규모의 온실 속에는 꽃과 나비가 어우러지는 화접원을 비롯하여 수생식물원,생태원,열대과수원,다육식물원,중앙전망탑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희귀식물을 포함한 2천여종의 식물이 있고 온실 밖에는 제주도 자생식물원과 한국,일본,이태리,프랑스의 특색있는 정원을 꾸며 놓은 민속정원이 있다.  관람시간 : 1시간 이상

▼

천지연폭포 그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天池淵)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선계(仙界)로 들어온 것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천지연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 관람시간 : 40분 이상

▣둘째날 (18시이후 제주공항 출발기준)
숙소출발 → 신영영화박물관 → 남원큰엉(해안경승지) → 제주민속촌박물관 → 섭지코지(올인하우스) → 성산일출봉 → 태왕사신기세트장 → 제주공항

신영영화박물관 한국영화의 명장면과 주요 국제 영화제 수상작 및 포스터도 소개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키스신 명장면 코너에는 사랑을 테마로 하는 국내외 영화에 등장하는 유명 키스신을 멀티큐브로 상영하고 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블루스크린 앞에서 연기를 하면 이를 출력해주는 크로마키실, 매트프로세스 .... 관람시간 : 40분 이상

남원큰엉 해안절벽 경승지 '큰엉'은 큰 바위 덩어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집어 삼킬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러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영화박물관과 해변정원까지 조성돼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산책로를 제공한다. 관람시간 : 20분 이상

제주민속촌박물관 제주 민속촌은 오랜 조사 연구와 철저한 고증을 거쳐 19세기 무렵의 제주 마을 모습과 생활 풍속을 14만평 대지위에 재현해 놓은 곳으로 제주의 마을을 산촌과 중산간촌, 어촌을 비롯하여 무속신앙촌, 무형문화의 집, 장터등을 한 마당에 다시 살려 놀았으며 예전의 초가를 재현하고 살림살이들을 수집, 전시해 놓았다. 관람시간 : 40분 이상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드라마 올인촬영지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곳으로 제주도에서도 가장 제주도다운 곳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드라마에서 나왔던 각종 세트장과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섭지코지는 한때 외군의 칩입을 알리는 봉화가 있던 곳이지만 지금은 해안절벽과 바닷가 기이암석, 등대, 올인하우스 등 이채로운 풍경이 가득가득하다. 관람시간 : 40분 이상

성산일출봉 (세계문화유산 등재) 제주의 기생화산 중 유일하게 바다　속에서 분출하여 굳어진 암산, 성산일출봉이 그것이다. 깎아지른 절벽위에 거대한 종합운동경기장같은 분화구가 거대한 초원을 이루고 있다. 품세가 마치 웅장한 성곽을 연상케 한다. 탐라의 옛 사람들이 이러한 특이한 생김새와 해뜨는 봉우리라는 지명을 연유하여 이곳을 성산일출봉이라 이름하여 왔다. 관람시간 : 1시간 20분 이상

태왕사신기 세트장 (묘산봉) 인기드라마 태왕사신기의 국내성 주요 세트장으로 연가려저택, 거물촌, 태학사, 대전 등 주요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 뿐만아니라 일본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어 식으줄 모르는 태왕사신기의 인기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드라마에서 나왔던 그래픽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져 그 규모가 왠지 작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국내 최대의 영화세트장에 걸맞게 그리고 드라마에서 나왔던 그장소를 찾아내는 재미로 사진을 찍어보기 바랍니다. 관람시간 : 40분 이상

▣1박 2일 코스 B

첫째날
제주공항 → 신비의 도로 → 프시케월드 → 오설록녹차박물관 → 소인국테마파크 → 중문관광단지 → 외돌개 → 천지연폭포 → 숙소( 추천숙소 : 제주통나무펜션, 제니빌체리빌, 라임오렌지빌, 대국아일린호텔 등 )

둘째날
숙소출발 → 신영영화박물관 → 남원큰엉(해안경승지) → 제주민속촌  → 성산일출봉 → 제주에코랜드 → 김녕미로공원 → 제주공항

( * 위 일정은 반대방향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